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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방문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 임시 휴점…방역 실시

등록 2020.02.22 1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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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 (사진=메가마트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 (사진=메가마트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이 일시 휴점한다.

메가마트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휴점은 의무휴업일인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메가마트 측은 이날 오후 보건당국의 방역 이후 23일 자체적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메가마트는 지난 21일 오후 11시부터 22일 오전 3시까지 미리 계획된 방역을 실시한 상태라고 전했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동래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고객과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휴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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