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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코로나 의심 증상 직원 음성 판정…월요일 정상출근"

등록 2020.02.22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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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코로나 의심 증상 직원 음성 판정…월요일 정상출근"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삼성증권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던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어 "해당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모든 임직원은 오는 24일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증권은 지난 21일 최근 대구 출장을 다녀온 삼성증권 직원 중 1명이 발열 증세가 있어 회사는 출근을 금지시키고 해당 층의 방역 조치를 취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한편, 대구에선 삼성화재 직원 170여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삼성화재 대구사옥은 폐쇄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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