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 추진

등록 2020.02.23 07:53: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및 연구성과의 실용화 지원을 위한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부터 5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엔 16억원을 들여 R&D 기획 컨설팅(7개 과제), 중소기업 연구조직 설립(35개사), 신성장동력 R&D, R&D 성과 사업화(이상 5개 과제), 국가 공모사업 대응예산(2개 과제) 지원에 나선다.

또 하반기엔 R&D 기술닥터 프로그램 운영(5개사) 및 국가 R&D 기획·유치 연구회 지원사업(2개 과제)도 벌일 예정이다.

인천시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에 참가하려면, 다음달 20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병조 인천TP 원장은 “기업의 R&D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기술성과의 실용화는 R&D 기술기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나, 인천TP 전략정책TF팀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