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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산도 뚫렸다…70대 남성 확진 판정

등록 2020.02.23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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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2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경남 확진자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2.2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2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경남 확진자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2.23.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에서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원에 격리 치료 중이며 가족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31번째 확진자와 같은 호텔 웨딩홀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31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는지는 조사 중이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남성의 동선 등을 밝힐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날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오전 10시 기준 14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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