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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확진 3명 추가 발생...모두 22명

등록 2020.02.23 1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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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코로나19 확진 3명 추가 발생...모두 22명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23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1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7명은 퇴원한 상태다.

현재 입원 중인 환자는 경기도 5(전국 15)·7(20)·9(26)·10(27)·12~22번째 환자다. 12~19번째 환자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순서대로 전국 32·140·162·246·347·360·361·362번째 환자 번호를 부여받았다. 3명은 아직 번호를 부여받지 못했다.

나머지 경기도 1(전국 3)·2(4)·3(12)·4(14)·6(17)·8(25)·11(28)번째 환자는 퇴원했다.

현재 도내 접촉자 수는 712명이다. 이 가운데 138명은 격리 중이고, 574명은 격리해제 조치됐다.

한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558명(치료 중 536명, 퇴원 18명, 사망 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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