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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러닝 20번째 에디션 ‘아드레날린 GTS 20’ 출시

등록 2020.02.24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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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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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Brooks Running)’이 20번째 에디션 ‘아드레날린 GTS(Adrenaline GTS)’를 선보인다.

브룩스러닝은 2000년부터 매년 고객과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한 GTS시리즈를 출시했다. 러닝 문화가 확산하면서 무릎 부상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에 맞춰 아드레날린 GTS 안정화를 개발했다.

발, 무릎, 엉덩이의 유기적인 움직임에 맞춰 과도한 흔들림을 방지해 부상을 줄일 수 있는 ‘가이드레일(GuideRails)’ 기술을 적용했다. 일체형으로 개선해 안정감을 높였고 착화감과 중량감을 향상시켰다.

또 브룩스러닝은 아드레날린 GTS 20에 가장 부드러운 미드솔 쿠셔닝 시스템(DNA Loft)을 적용했다. 공기층과 고무를 적절하게 배합해 가볍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반발력과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송주백 브룩스러닝 팀장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발목 등 부상에 대한 관여도는 낮은 상황”이라며 “몸을 보호하면서 안전한 러닝을 오랫동안 하길 원한다면 아드레날린 GTS 20이 최고의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브룩스러닝은 아드레날린 GTS 20 출시를 맞아 내달 10일까지 20% 할인과 선착순 구매 100명에게 러닝 양말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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