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북구 구정연구단, 지역 맞춤형 연구결과 보고회

등록 2020.02.24 14:21: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지난 19일 강북구청에서 열린 구정연구단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사진=강북구 제공). 2020.0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 19일 강북구청에서 열린 구정연구단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사진=강북구 제공). 2020.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9년 구정연구단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회는 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 현안을 분석한 뒤 정책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제·복지·행정 분야 전문연구원으로 구성된 구정연구단은 지난해 5월부터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를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과제는 강북사랑상품권 발행, 고령인구 증가와 청년 인구 감소,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 등 구의 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지역화폐(지역상품권) 운영과 실태에 관한 연구 ▲청년 주도적 사회경제 참여 방안 ▲서울시 노년층 잠재적 수요 발굴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혁신 방안 등 총 4건의 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구정연구단은 주민참여제도 발전방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참여방안, 시니어 일자리 자원조사와 활성화 방안, 청소년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