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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스마트 건축행정서비스 도입·운영

등록 2020.02.24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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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메일·문자로 건축정보 신속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건축행정서비스'를 도입·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건축행정서비스'는 온라인, 이메일, 문자 등을 활용해 구민에게 건축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구는 건물 소유자가 건축물과 관련된 서류와 안내문이 필요할 때 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건축물 관련 각종 신고기간 경과로 불이익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사용승인 관련서류의 이메일 교부 ▲건축허가 관련 안내문과 허가조건 세움터 게시 ▲각종 건축물 신고기한 도래 전 행정절차 사전안내 문자 발송 등이다.

다만 사용승인 관련서류 이메일 교부 서비스는 지난 14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되니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 건축행정서비스를 토대로 주민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서비스의 원활한 시행과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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