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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 급락…다우 800p 이상 빠져

등록 2020.02.25 0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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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 급락…다우 800p 이상 빠져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수 30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이후인 오전 9시4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28.15포인트(2.86%) 하락한 2만8164.26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4.30포인트(2.53%) 내린 3253.45를, 나스닥 지수는 304.70포인트(3.18%) 내린 9271.8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주춤한 상태이지만 최근 며칠간 한국과 이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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