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추가 모집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은 3월2일까지다. 모집 부문은 성장기·창업기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창업준비팀과 공익활동단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입주기업(조직)이 선정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와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홈페이지(www.ephub.net)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또 사무공간 외에 교육장·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 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킹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연면적 1100㎡(333평)로 90석의 오피스 공간 외 교육장, 회의실, 공용홀, 공유부엌 등 공유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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