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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청소년문화의집,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최우수

등록 2020.02.25 1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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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1년 11월 개관 이래 4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서대문구가 한국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기준 참여활동, 지역봉사활동, 진로체험 등 7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기에 연인원 8만57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또 한부모가정, 학교밖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대문구도 융복합인재교육센터와 권역별 청소년센터를 조성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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