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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코로나19 실태 조사···지원 대책 마련

등록 2020.02.25 1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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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 중국인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얼굴에 비닐을 쓰고 중국행 출국 수속장으로 걸어 가고 있다. 2020.02.25. photocdj@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 중국인이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얼굴에 비닐을 쓰고 중국행 출국 수속장으로 걸어 가고 있다. 2020.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실태 조사에 나선다.

25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예술 업계의 피해가 확산 돼 전반적인 실태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각종 콘서트 및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등이 잇달아 취소된 상태다. 대중예술 활동이 위축되며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연제협은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건의, 대중문화산업계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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