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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 '농업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 박차

등록 2020.02.25 17: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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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가 분기별로 추진하는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농업인에 희망을 주고 있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가 분기별로 추진하는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농업인에 희망을 주고 있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가 분기별로 추진하는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농업인에 희망을 주고 있다.

정형모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장과 장경민 농협 순창군지부장, 선재식 순창농협 조합장은 25일 순창군 풍산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과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부실화된 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면서 생계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후 안정적인 영농활동으로 재기 발판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농업인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가 올해 초부터 진행하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범농협이 함께 방문해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는 프로젝트이다.

정형모 지사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도록 신용회복지원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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