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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등록 2020.02.25 17: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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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25일 본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 헌혈차량에서 '2020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25일 본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 헌혈차량에서 '2020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25일 본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 헌혈 차량에서 '2020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참여가 급감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지속해서 감소함에 따라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 전북혈액원과 단체 헌혈 협약을 맺어 매년 정기적으로 2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직원 30여명은 겨울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지속해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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