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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2019년 울산시 최우수 부서 일자리노동과 등

등록 2020.02.26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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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110개 부서 614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목표달성도, 업무평가위원회 평가, 핵심 현안사업 등에 대한 부서 종합성과를 평가해 최우수(1개), 우수(2개), 장려(6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에는 일자리노동과가 뽑혔다. 우수는 녹지공원과·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 장려는 안전총괄과·원자력산업안전과·에너지산업과·예방안전과·119재난대응과가 차지했다.
 
일자리노동과는 일자리재단 설립, 울산형 일자리 로드맵 수립·추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재전문공공병원의 건립을 확정해 근로자와 시민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녹지공원과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미세먼지 차단숲등 조성으로 울산이 생태도시로 변모하는데 행정력을 모았다.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는 시민의 질병 발생 고위험 계층에 대한 조사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외부숙련도 평가를 통해 진단역량 강화에 힘썼다.
 
아울러 정량 위주의 업무평가를 보완하고 평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진행한 부서 핵심 현안 우수사업에는 에너지산업과의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허브도시 울산 만들기 등 6개 사업이다.
 
이번 종합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은 4월 직원 정례회에서 이뤄진다. 최우수 300만 원, 우수 200만 원, 장려 100만 원이 수여된다.

◇NO아베울산시민행동 '민족자주, 친일적폐 청산 울산선언'
 
NO아베울산시민행동은 3월 1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동문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NO아베울산시민행동 참가단체 대표와 회원 40여 명이 함께해 '민족자주, 친일적폐 청산 울산선언' 기자회견을 연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 후 친일 적폐 청산 퍼포먼스도 마련한다.

앞서 이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애초 계획했던 친일파없는 국회 운동 선포 및 울산시민 3.1대회를 취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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