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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중연, 3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

등록 2020.02.26 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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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중연(사진=브이엘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중연(사진=브이엘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김중연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브이엘엔터테인먼트는 "김중연이 다음달 14일 트로트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은 경쾌한 세미 트로트 장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26일 전했다.

김중연은 2015년 그룹 '에이식스피'(A6P)로 데뷔했다.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김중연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남행열차'로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름 모를 소녀'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본선 3차 기부금 미션에서는 장민호, 노지훈, 김경민과 함께 팀 '트롯신사단'을 이뤄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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