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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천안 첫 확진자 아산 직장 동료 14명 '음성'

등록 2020.02.26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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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2.26. (사진=아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2.26. (사진=아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사신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천안의 A(47·여)씨 직장 동료로 파악된 14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25일 역학조사를 통해 천안 환자의 직장동료 14명(아산4, 천안8, 청주1, 예산1)을 파악,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된 직장 동료 14명 중 아산시민은 4명이며 자가격리와 함께 1대1 전담공무원이 능동감시 중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직장 건물 안팎과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은 출입이 폐쇄된 상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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