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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임시휴점, 아르바이트생이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2.26 1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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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6일 오전 11시10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임시 휴점 후 전체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하루 동안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사실을 전달 받고 임시 휴점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적 차원에서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방역을 마치고 보건당국과 협의 후 재오픈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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