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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1억·주지훈 5000만원...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등록 2020.02.26 1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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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정우성(왼쪽), 주지훈.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시스 DB) 2020.0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정우성(왼쪽), 주지훈.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시스 DB) 2020.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정우성과 주지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26일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지훈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가 12명까지 늘면서 공포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배우 이병헌·공유·신민아·김우빈·이시영·윤세아, 방송인 유재석·강호동 등이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배우 박해진·김보성·함소원·김고은, 가수 효민·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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