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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번째 확진자 발생, 5번 확진자의 할머니

등록 2020.02.26 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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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본사 정문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발열 체크 하고 있다 .2020.02.2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본사 정문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발열 체크 하고 있다 .2020.02.26.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A(73·여)씨가 2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5번 확진자의 할머니로, 평소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번 확진자의 부모, 남동생 등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와 남구보건소는 6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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