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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11번째 여성향수 ‘외흐 답상스’ 출시

등록 2020.02.27 1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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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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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루이 비통이 여성 향수 컬렉션의 11번째 향 ‘외흐 답상스’를 출시했다.

외흐 답상스는 1927년 루이 비통 가문이 소유하던 센-에-마른 지역에 위치한 전원주택 ‘외흐 답상스’의 이름을 딴 하우스 최초의 향수다. 루이 비통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가 웅장하고 세련된 부케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중국 삼박 자스민과 메이 로즈 향을 루이 비통 메종만의 독점 기술인 이산화탄소 추출법(CO2extraction)을 통해 가미했다, 겨울의 끝 무렵 노란빛으로 뒤덮인  프로방스 언덕을 표현하고자 프랑스 탄느롱에서 나는 미모사의 파우더리함을 첨가했다.

외흐 답상스는 27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루이 비통 매장에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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