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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코로나19 방역 마치고 영업 재개

등록 2020.02.27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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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축 영업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여파로 긴급 휴점을 했던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7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영업 재개 후에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손소독제 및 주요 접점 시설 위생용품 비치를 강화하고 지하철 역과 연결된 식품관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상시 운영하는 등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여파에 따라 긴급 휴점을 실시하고 총 5회에 걸쳐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당분간 단축 영업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김정현 대구점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난 26일 오전 확진자 소식을 접하고 즉시 휴점 결정을 내렸다"며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팔을 걷어 부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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