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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면허증 스마트 발급시스템 시행…시스템 개선

등록 2020.02.27 1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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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향상, 반영구적 사용가능 등 이점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면허증 스마트발급시스템 전후 모습. (사진=서울 강남구 제공). 2020.0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면허증 스마트발급시스템 전후 모습. (사진=서울 강남구 제공). 2020.0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21일부터 '면허증 스마트 발급시스템'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건설기계조종사·수렵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하는 것으로 30분 이상 소요됐던 대기시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새로운 면허증은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해 ▲휴대성 향상 ▲스크래치·오염에 강한 반영구적 사용가능 ▲보안 홀로그램 내장으로 위조방지 ▲고해상도 인쇄 등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으로 연 3000여명에 달하는 건설기계조종사·수렵면허 갱신 및 재발급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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