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3명으로 늘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급증하고 있는 25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27일 김천시는 대곡동에 사는 A(44)씨가 세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시는 A씨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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