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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도시재생 홍보 대학생 기자 모집

등록 2020.02.27 1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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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 일대 도시재생에 대한 이슈와 '신촌, 파랑고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할 대학생 기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원은 취재기자 5명, 영상·이미지 기자 3명이다. 이들은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콘텐츠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소식지에도 싣는다.

서울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는 대학 학보사 취재 경험자와 사진·영상 촬영 편집 가능자, 광고·홍보·디자인 분야 전공자를 우대한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13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원하는 경우 자신의 기사와 영상,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첨부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3월20일에 발표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홍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기사가 채택되면 원고료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12월까지다. 이들은 아이템 선정과 기획, 제작 등 신촌 도시재생과 파랑고래 홍보를 위한 과정 전반에 참여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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