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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의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응급실 폐쇄(2보)

등록 2020.02.27 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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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의사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오후 울산대병원 응급실이 긴급 폐쇄됐다. 2020.02.27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의사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오후 울산대병원 응급실이 긴급 폐쇄됐다. 2020.02.27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의 의사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 응급실은 긴급 폐쇄됐다.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응급실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전문의 1명이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당 의사가 근무하는 울산대병원 응급실은 이날 정오부터 폐쇄됐다.
 
이 의사는 22일부터 열이 나는 등 의심증상을 보여 스스로 연구실에서 자가격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의사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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