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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커버스토리, 월간 '바둑' 3월호 출간

등록 2020.02.27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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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기원이 발행하는 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2020.0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기원이 발행하는 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2020.0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기원이 발행하는 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표지의 주인공은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이다.

'커버스토리'에서 만 19세의 나이에 메이저 세계대회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 신 9단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최종국은 '상세관전기1'에 담았다.

신진서, 신민준의 뒤를 이을 한국바둑의 유망주를 발굴하는 '십년대계 프로젝트'를 위해 월간 바둑과 바둑TV가 뭉쳤다.

'기획특집/십년대계 프로젝트: 한국바둑의 미래를 밝혀라'에서 정상 vs 영재 치수대결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별기획/한국바둑을 빛낸 국수 7인'의 3월호 주인공은 은퇴 프로기사 이세돌이다. 3부작으로 연재되는 이세돌 스토리 상(上) 편에서 '인간계 최후의 전사 이세돌'의 어린 시절 발자취부터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

 '내일은 스타' 코너에서는 크라운해태배에서 우승한 송지훈 5단을 집중조명했다. 이밖에 연재강좌 '사활의 원리', '고수의 품격', '알파고 이후의 정석' 등이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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