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부울경 우체국 204곳 보건용 마스크 판매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우정청. (사진=부산우정청 제공)[email protected]
이번 마스크 판매는 공급여건이 취약한 부울경 지역의 읍·면 우체국으로 창구에서 진행된다.
판매수량은 1인당 5장으로 제한되며, 마진 없이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에서는 기장군 좌천, 일광, 부산모전, 월내, 부산철마, 부산정관 우체국 등 6곳이다.
판매 우체국 등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및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우정청은 "이번 마스크 판매는 지난 26일 시행된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정사업본부, 농협, 공영홈쇼핑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일반 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게 된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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