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우정청, 부울경 우체국 204곳 보건용 마스크 판매

등록 2020.02.28 08:03: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우정청. (사진=부산우정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우정청. (사진=부산우정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28일 오후 2시 부산·울산·경남지역 읍·면 소재 우체국 204곳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판매는 공급여건이 취약한 부울경 지역의 읍·면 우체국으로 창구에서 진행된다.

판매수량은 1인당 5장으로 제한되며, 마진 없이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에서는 기장군 좌천, 일광, 부산모전, 월내, 부산철마, 부산정관 우체국 등 6곳이다.

판매 우체국 등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및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우정청은 "이번 마스크 판매는 지난 26일 시행된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정사업본부, 농협, 공영홈쇼핑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일반 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게 된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