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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에서 생후 14일 여아 숨져, 사인 조사 중

등록 2020.02.28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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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에서 생후 14일 여아 숨져, 사인 조사 중


[인천=뉴시스]홍성우 기자 = 인천에서 생후 14일된 여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연수경찰서 따르면 27일 오전 7시26분께 인천 연수구의 주택에서 생후 2주된 여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여아를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여아의 어머니는 같은날 오전 5시께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오전 7시25분께 거품을 물고 숨을 쉬지 않아 바로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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