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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코로나19 가짜뉴스 막는다…마을안전망 구축

등록 2020.02.28 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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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참여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위기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의 위기를 행정과 민간이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만든 '민관협력형 마을안전망'(민관 마을안전망)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서로에게 힘을 주고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구는 '공식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근거 없는 의학정보와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홍보도 강화된다.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시민 홍보라인이 구축된다.

구는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친환경 마스크와 감염병 예방키트 '안녕가방'을 제작해 취약계층 중심으로 보급한다. 또 자원봉사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을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시민행동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16개동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유선 연락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 안내와 행동 매뉴얼도 만들 계획이다. 

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로 주민이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을 구성해 관내 경로당, 복지관,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 대한 선제적 감염 대응을 위한 방역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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