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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상담, 대면X-전화·메일O

등록 2020.02.28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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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코로나 사태 종료까지

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 구인·구직 상담, 대면X-전화·메일O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는 28일부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구인·구직 상담을 전화나 e-메일 등 비대면 상담으로 전환한다.

구인 및 구직 신청, 취업 상담·알선을 원하는 도민은 센터 방문을 가급적 삼가고, 전화나 메일 등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도내 구인 기업 및 구직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부득이 비대면 상담을 운영하지만 취업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 일자리경제과는 전 시·군에도 자체 실정에 맞게 비대면 상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어, 시군 일자리센터에도 당분간 적용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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