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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박효준, 올해 시범경기서 1호 안타 신고

등록 2020.02.29 09: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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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AP/뉴시스]뉴욕 양키스의 박효준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9회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소속인 박효준은 5회에 2루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0.02.23.

[탬파=AP/뉴시스]뉴욕 양키스의 박효준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9회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소속인 박효준은 5회에 2루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0.02.2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박효준(24)이 올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1호 안타를 때려냈다.

박효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 1타수 1안타 1득점 기록했다.

6회말 수비 때 출전한 박효준은 8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애틀랜타 좌완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윈스턴 소여의 2루타 때 득점도 올렸다.

박효준은 지난해에도 시범경기에서 안타 1개를 친 바 있다.

박효준의 올해 시범경기 타율은 0.333(3타수 1안타)이다.
경기는 양키스가 5-3으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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