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박효준, 올해 시범경기서 1호 안타 신고
[탬파=AP/뉴시스]뉴욕 양키스의 박효준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9회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소속인 박효준은 5회에 2루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0.02.23.
박효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 1타수 1안타 1득점 기록했다.
6회말 수비 때 출전한 박효준은 8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애틀랜타 좌완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윈스턴 소여의 2루타 때 득점도 올렸다.
박효준은 지난해에도 시범경기에서 안타 1개를 친 바 있다.
박효준의 올해 시범경기 타율은 0.333(3타수 1안타)이다.
경기는 양키스가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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