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노인요양원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입소자·직원 110명 조사
경산시 방역
이날 경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 A(60·여)씨와 접촉한 요양원 입소자 남성(84)과 여성(80), 요양보호사 여성(58)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현재 요양원에 격리 중이다.
보건 당국은 요양원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현재 모두 1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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