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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5번째 확진자 발생...능곡동 거주 30대 남성

등록 2020.02.29 14: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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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천의현 기자 = 시흥시청 전경.

[시흥=뉴시스] 천의현 기자 = 시흥시청 전경.


[시흥=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능곡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해 지난 27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환자의 자택과 주변, 능곡동 일원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추가 확인되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게 빠르고 정확하게 공지하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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