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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클라플린 주연 '와일드 시티' 6월 개봉

등록 2020.05.20 1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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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와일드 시티'.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2020.05.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와일드 시티'.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2020.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와일드 시티'(감독 론 스캘펠로)가 다음달 개봉을 확정했다.

오랜 기간 복역 후 출소한 권투 선수 리암이 가족을 둘러싼 거대 조직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헝거게임 시리즈' '미 비포 유'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샘 클라플린가 주연을 맡았다. 티모시 스폴, 나오미 애키, 노엘 클라크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까지 총출동했다.

'오리엔탈 특급살인' '47미터'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젠틀맨' 등에 참여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윈드리버' 제작사 리버스톤 픽쳐스가 제작을 맡고,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덩케르크' '아쿠아맨' 등 할리우드 대작에 참여한 작곡가 안드류 코친스키가 작곡했다.

20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샘 클라플린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빛 안개가 자욱한 도시의 건물 앞에 서 있는 클라플린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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