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고경면 돼지농장서 불...900여 마리 폐사
[영천=뉴시스]이은희 기자= 30일 오후 1시 33분께 영천시 고경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영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기르던 돼지 1000여 마리 중 9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불은 돈사 2채, 1200여㎡를 태우고 2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영천과 경산의 소방서에서 소방 차량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이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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