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해진, '가열찬' 스태프 사랑…밥·간식·커피차 퍼레이드

등록 2020.06.23 15:10: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꼰대인턴' 배우 박해진의 밥차·간식차·커피차 선물 퍼레이드.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2020.06.23.

[서울=뉴시스] '꼰대인턴' 배우 박해진의 밥차·간식차·커피차 선물 퍼레이드.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2020.06.23.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박해진의 '꼰대인턴' 스태프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3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촬영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는 물론 간식차, 커피차에 마스크 등 아끼지 않는 지원을 하고 있다.

당초 '꼰대인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작될 무렵 촬영에 들어가 자칫 촬영 중단의 위험까지 염두에 뒀던 작품이었다.

수많은 촬영 현장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촬영을 중단했을 때 박해진은 자비로 마스크를 구해 촬영을 이어가게 했고, 박해진의 유럽 팬들도 동참하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보내와 '꼰대인턴'은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됐다.

또 박해진과 소속사 지인들은 끊임없이 밥차, 간식차, 커피차 등을 보내며 건강한 촬영장을 독려했다. 이런 훈훈한 분위기 속 '꼰대인턴' 촬영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서로를 지원하는 모범 촬영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