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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신용균 의원 선출

등록 2020.06.30 1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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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신용균 의원.(사진=순창군 제공)

[순창=뉴시스]윤난슬 기자 =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신용균 의원.(사진=순창군 제공)

[순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신용균 의원이 선출됐다.

순창군의회는 제25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으로 신용균 의원을, 부의장에 전계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행정복지위원장에 정성균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 송준신 의원이 선출됐다. 
 
의장으로 당선된 신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열정으로 순창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군민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후반기에는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회, 동료의원과 함께 활기차고 하나 되는 성숙한 의회 상 정립, 군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제25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정례회 기간에 심사한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 변경안 4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을 처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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