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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김천시의장에 이우청…부의장 나영민

등록 2020.07.01 1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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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왼쪽) 의장, 나영민 부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이우청(왼쪽) 의장, 나영민 부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1일 제214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미래통합당 이우청(64) 의원을 선출했다.

3차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이우청 7표, 백성철 의원 7표, 진기상 의원이 5표를 얻어 연장자인 4선의 이우청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은 같은 당 재선의 나영민(55) 의원이 뽑혔다.

행정복지위원장은 박영록,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복상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장은 "동료의원과 함께 활기차고 하나 되는 성숙한 의회상 정립, 시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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