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재상, 부의장 안주찬 의원
김재상(왼쪽) 의장과 안주찬 부의장 (사진=뉴시스 DB)
김 의원은 재적의원 22명 중 16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재선의 안주찬 의원은 17표를 얻어 부의장에 뽑혔다.
3선의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돼 어깨가 무겁다. 동료의원과 힘을 모아 성숙한 의회상 정립, 시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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