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아나운서 10명과 불법사금융 위험성 알리는 캠페인
[서울=뉴시스] 차미연 MBC 아나운서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아나운서 10명은 앞으로 10주동안 서금원의 공식 캐릭터 '포용이'와 함께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포용이 챌린지의 첫 주자로 연합회장인 차미연 MBC 아나운서가 나선다. 차 아나운서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한 불법사금융과 고금리 대출의 심각성을 알리고 1397서민금융콜센터를 소개한다.
이외에 SBS 배성재·장예원·최기환, MBC 김정현·박경추·신동진, KBS 김보민·도경완·최원정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이들은 불법사금융 수법과 피해사례, 미소금융·햇살론17·햇살론Youth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전할 예정이다.
포용이 챌린지 영상은 서민금융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에는 출연 아나운서의 서명이 담긴 포용이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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