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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아나운서 10명과 불법사금융 위험성 알리는 캠페인

등록 2020.07.02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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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연 MBC 아나운서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차미연 MBC 아나운서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한국아나운서연합회(연합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법사금융 방지 포용이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아나운서 10명은 앞으로 10주동안 서금원의 공식 캐릭터 '포용이'와 함께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포용이 챌린지의 첫 주자로 연합회장인 차미연 MBC 아나운서가 나선다. 차 아나운서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한 불법사금융과 고금리 대출의 심각성을 알리고 1397서민금융콜센터를 소개한다.

이외에 SBS 배성재·장예원·최기환, MBC 김정현·박경추·신동진, KBS 김보민·도경완·최원정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이들은 불법사금융 수법과 피해사례, 미소금융·햇살론17·햇살론Youth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전할 예정이다.

포용이 챌린지 영상은 서민금융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에는 출연 아나운서의 서명이 담긴 포용이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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