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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24일 '시네 콘서트' …'죠스' OST 작곡가 조명

등록 2020.07.07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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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금관 오중주 브라스 마켓(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2020.07.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금관 오중주 브라스 마켓(사진=롯데콘서트홀 제공)2020.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콘서트홀은 24일 오전 11시30분에 여는 '시네 콘서트'는 금관 오중주 브라스 마켓이 다채로운 존 윌리엄스의 음악세계를 조명한다.

존 윌리엄스는 미국 출신의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영화 '죠스', 'E.T', '해리포터', '쉰들러 리스트', '슈퍼맨', '스타워즈' 등의 OST로 유명하다.

금관 오중주 브라스 마켓은 금관악기의 시원한 음색을 통해 친숙한 멜로디인 올림픽 팡파르 'summon the heroes'(영웅들을 부르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헤드위그의 테마를 연주한다.

이어 금관악기의 박진감 넘치는 선율로 영화 '인디애나 존스', '쥬라기 공원'의 테마를 연주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환상의 콤비를 이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거머쥔 영화 'JFK'와 '쉰들러 리스트'의 테마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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