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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자동차 부품기업 현장 방문

등록 2020.07.14 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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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연이화 간담회 주재, 코로나19 애로사항 수렴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14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인 (주)서연이화 울산공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과 소통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진다.
 
간담회는 송철호 울산시장 주재로 자동차 부품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수렴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산업 수요 감소 등 현 상황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송 시장은 자동차 부품기업과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계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지속해서 수렴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서연이화는 1972년 ㈜한일이화로 설립, 포니 내장품 생산을 주로 담당했다.

이후 2016년 ㈜서연이화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는 도어 트림을 주로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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