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갈치'가 이렇게 컸어?"…박건태, 제대 후 박건우로 컴백
[서울=뉴시스] 배우 박건우 (사진 = 사이더스HQ) 2020.07.22. [email protected]
'박건태'에서 본격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건우'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한층 성숙해진 새 프로필까지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건우는 선이 굵은 짙은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배우 박건우 (사진 = 사이더스HQ) 2020.07.22. [email protected]
이후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미래를 보는 소년', '무사 백동수', '더킹 투하츠',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화 '달마야 서울 가자',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뿐 아니라 연극 '행복한 동행'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
아역배우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건우는 2015년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를 끝으로 군입대했고, 제대 후 성인 연기자로서 배우 2막 인생을 앞두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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