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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청소년오케스트라 14일 창단연주 등

등록 2020.08.10 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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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음성군립청소년오케스트라.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음성군립청소년오케스트라.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4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8월15일 창단 이후 어린 학생들이 1년간 꾸준히 연습한 성과를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다.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범수씨와 5명의 지도강사가 ▲바이올린 파트1 ▲바이올린 파트2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을 지도한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30여 명의 지역 학생으로 구성됐다.

연주곡은 음성의 소리 중 ‘소녀노래’, ‘둥근달 밤’, ‘각설이 타령’, ‘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동물의 사육제’ 등이다.


◇음성군, 호추피해 극복 기탁행렬

충북 음성군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임시주거시설 이재민을 위해 화장지·일회용품·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원남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음성군청을 방문해 수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 충북도교육청, 음성금빛라이온스클럽, 삼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성면 대명성결교회, 삼성친사모, 삼성라이온스클럽, 감곡면 1004마트, 감곡면 소망치과 등에서 생활용품과 소독물품 등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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