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청소년오케스트라 14일 창단연주 등
[음성=뉴시스]음성군립청소년오케스트라. (사진=음성군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8월15일 창단 이후 어린 학생들이 1년간 꾸준히 연습한 성과를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다.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범수씨와 5명의 지도강사가 ▲바이올린 파트1 ▲바이올린 파트2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을 지도한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30여 명의 지역 학생으로 구성됐다.
연주곡은 음성의 소리 중 ‘소녀노래’, ‘둥근달 밤’, ‘각설이 타령’, ‘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동물의 사육제’ 등이다.
◇음성군, 호추피해 극복 기탁행렬
충북 음성군은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임시주거시설 이재민을 위해 화장지·일회용품·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원남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음성군청을 방문해 수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 충북도교육청, 음성금빛라이온스클럽, 삼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성면 대명성결교회, 삼성친사모, 삼성라이온스클럽, 감곡면 1004마트, 감곡면 소망치과 등에서 생활용품과 소독물품 등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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