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GC녹십자 포스트바이오틱스, 6개월만에 100억 돌파

등록 2020.08.13 10:3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TV홈쇼핑 통한 소비자 관심 유도

향후 유통망 넓혀 시장 확장 계획

[서울=뉴시스] GC녹십자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GC녹십자 제공)

[서울=뉴시스] GC녹십자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GC녹십자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GC녹십자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출시 6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이 포함된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한 성능과 TV홈쇼핑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핵심성분인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생성해내는 최종 대사물질이다. 장내 환경을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은 건강한 상태로 조성해준다. 또 장 건강 개선효과 이외에도 항산화, 면연력 향상,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는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의 특허받은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7종,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등도 함유돼 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향후 유통망의 확장 등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중장기 전략을 계획 중”이라며 “포스트바이오틱스 대표 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