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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미르 남매 출격…방가네 시트콤 예고

등록 2020.08.15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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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 남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117회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출연한다.

이날 고은아와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동생 미르에게 배꼽 인사와 큰 절로 깍듯하게 예의를 갖춘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미르에게 직접 실내화를 신겨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세 남매의 월급날이었다. 정산 담당자인 미르는 월급날 한정 서열 1위라고.

그런가 하면 고은아의 깜짝 놀랄 큰손 스케일도 공개된다. 미르가 "누나 1인분 뜻은 알지?"라고 신신당부했지만, 고은아는 삼 남매가 함께 먹어도 될 엄청난 양의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웃음을 안긴다.

1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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