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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교생들 전국 복싱·배드민턴대회서 두각

등록 2020.08.25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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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여고부·배드민턴 혼복 우승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25일 전남기술과학고 복싱부가 최근 제5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08.25.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25일 전남기술과학고 복싱부가 최근 제5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08.25.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 고교생 선수들이 전국 복싱대회와 배드민턴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전남기술과학고 복싱부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에서 금 2개, 동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60㎏급 김민진(2학년) 선수와 69㎏급 강예니(1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여자고등부 우승을 이끌었다.

‘남자 고등부’ 60㎏급 박수인(2학년)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지선 코치도 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밀양시에서 열린 한국 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김하빈(기과고 1) 선수와 공여진(화순고 1) 선수가 고등부 1학년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또 여자 복식에서는 정다연(화순고 1) 선수와 공여진(화순고 1) 선수가 3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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