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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이 만든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사전예약 시작

등록 2020.09.18 0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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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 대표가 전 과정 참여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22일 정식 출시 예정

이윤열이 만든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사전예약 시작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모바일게임 개발사 나다디지탈은 캐주얼 추리 장르 모바일게임 ‘마피아3D’의 사전예약을 오는 21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마피아3D’는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아내야 하는 추리 게임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 참여 시 이용자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직업을 배정받으며, 이용자 간 심리전을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정 직업으로는 마피아, 경찰, 의사, 시민 등이 있고 그 외 다양한 직업들 만나볼 수 있다.

펫 시스템과 다양한 캐릭터 의상 및 꾸미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나다디지탈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프레임’과 게임머니 ‘500다이아’를 오는 10월 25일까지 지급한다.

한편 올해 4월에 게임 스타트업 나다디지탈을 창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은 개발 초기부터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게임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윤열 대표는 “프로게이머 시절 게임 아이디인 ‘나다’(NADA)라는 이름을 걸고 창업한 개발사라 더욱 책임감이 크다”며 “마피아3D는 이용자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개발했다”고 전했다.

‘마피아3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9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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