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소원, 진화와 밀당 노하우 공개…홍진경 "자랑이야 뭐야"

등록 2020.09.28 15:56: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함소원. (사진 = 채널A, SKY 애로부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함소원. (사진 = 채널A, SKY 애로부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밀당' 노하우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 10회에는 '애로부부'를 1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전부 다 봤다는 배우 함소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홍진경이 "누가 부부관계를 먼저 리드하느냐"고 묻자 함소원은 "슬립 가운 같은 걸 입고 어깨만 살짝 노출해도 남편이 젊어서 눈치가 빠르다"며 "가운을 슬쩍만 내려도 옆으로 오셔서 무거운 저를 안아올려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혹시 '속터뷰'에 출연해서 의뢰하고 싶은 건 있나"라고 믇자 함소원은 "있다면 애정표현을 너무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자랑이야 뭐야"라며 분노(?)했다.

이상아 역시 "이거 욕먹겠네"라며 "속터뷰에 출연해 화제가 된 '32시간마다 부부관계 고민'의 조지환, 박혜민 부부 아시나?"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그 정도는 아니다. 못 이긴다"라며 "저는 어느 정도 남편과 '밀당'을 한다. 좀 밀어놨다가 약간 그리울 정도에 당기고"라며 부부관계 노하우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